복부 오버그루밍 때문에 넥카라 유목생활 오래하다가 드디어 정착할 곳을 찾은 것 같네요ㅠ 3.7kg정도 되는 여아이구요 배 아래쪽을 자꾸 핥아서 깊이가 어느정도 있으면서 너무 딱딱하지는 않지만 또 너무 물렁하지 않은 넥카라가 필요했는데 이게 딱이에요! 목 조이는 버클이 좀 미끌 거리기는 하는데 주의해서 잘 잠가주시면 아무 탈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! 약간 부직포 질감이라 핥으면 보풀처럼 올라오고 세탁하기 조금 어렵긴 한데 가래도 지금까지구매한 넥카라 중 배를 절대 핥을 수 없게 하는 부분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
(2021-07-22 19:34: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